CEO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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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해가 떴습니다.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를 닦자 윗니 아래 이 닦자~.
모두가 어린 시절에 가장 많이 부르던 노래중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양치질.. 사실 하지 않아도 지금 당장 문제가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좀 찜찜하고 답답한 것이 있을 뿐.. 또 계속해서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이러한 느낌도 사라지게 되겠죠.
하지만, 좋지 않은 냄새로 주변 사람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고 심하게 기피대상이 될 것이며 또한, 멀지 않은 시간 내에 분명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가 아파오고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 문제가 생겨 병원을 찾게 되고, 적지 않은 시간과 배용을 들여 치료를 해야겠지요.
컴퓨터 보안은 이러한 ‘양치질’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 방역, 방화벽, 파일 보호, 아이디와 암호의 관리.. 막상 하려니 귀찮기도 하고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다들 그 중요성을 저버립니다. 하지만, 양치질과 같이 그 피해는 반드시 나타납니다. 자신의 발송 메일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따라다니면 수신자들이 메일 수, 발신을 기피하게 될 것이고, 멀지 않는 시간 내에 자신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고, 심하면 자신 인터넷 금융거래에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가 이미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침에 하는 양치질과 같은 상쾌함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양치질은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쉬운 보안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양치질을 위한 칫솔과 치약을 어디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편화된 컴퓨터 보안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양치질을 하기 위해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담없는 서비스 비용으로 구동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이제 '보안질'이라는 것을 해봅시다.
자신에게 상쾌함을 주고 주변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안정감을 전해 줄 수 있는 그러한 보안질. 그 보안질을 위한 편리한 도구를 우리 비젯이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비젯 대표이사 장 건